'이영돈♥' 황정음, 둘째 아들 돌잔치 공개…행복한 네 가족
- 23-03-15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돌잔치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 인슽타그램 캡처 |
사진 속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은 하얀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한복 입은 아들의 돌잡이를 지켜보고 있다.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후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 2021년 7월 소속사 측이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더불어 같은 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지난해 3월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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