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음악 재능 자랑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 보다"

배우 신애라가 아들 차정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차정민이 작업한 곡의 커버사진과 함께 "'부지런하게 음악을 만들어 온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는 스콧 조플린의 랙타임을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라고 남편이 썼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신애라는 그러면서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 일엔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 보다"라며 "재킷 사진도 이쁘다"라고 덧붙이며 아들 차정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이 직접 작업한 음악이 담겼다.


이에 최지우는 "오, 정민이 멋진데"라고 댓글을 달며 칭찬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도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 1998년 아들 차정민을 낳았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공개 입양한 딸 둘도 두고 있다. 

 

Screen Shot 2021-03-31 at 9.21.17 PM.pn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