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3중 추돌 사고에 "운전석 의자 휘어버릴 정도"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 국악인 박애리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18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애리가 치료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많은 분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허리와 다리를 좀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 치료받고 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큰 충격이 있었고 운전석 의자가 휘어버릴 정도로 뒤에서 큰 충격이 가해져서 박애리가 허리를 좀 다친듯 하다"며 "빠른 회복 할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챙기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서 팝핀현준은 "모두 감사드리고 또 이런 사고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라며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3중 추돌 사고가 나 파손이 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의 파손 수준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엿볼 수 있게 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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