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백발 수염에 틴트 선글라스…중후한 카리스마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중년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나오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늑대들' 촬영을 위해 트레일러에서 모헤어 스웨터로 의상을 갈아입고 나서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걸어 나오고 있는데, 백발 수염과 어우러진 중년의 중후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8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현재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의 영화 '늑대들'을 촬영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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