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백발 수염에 틴트 선글라스…중후한 카리스마
- 23-02-07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중년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나오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늑대들' 촬영을 위해 트레일러에서 모헤어 스웨터로 의상을 갈아입고 나서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걸어 나오고 있는데, 백발 수염과 어우러진 중년의 중후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8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현재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의 영화 '늑대들'을 촬영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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