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결혼' 서인영, 듬직 남편+다이아반지+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미모↑

가수 서인영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듬직한 남편의 뒷모습과 손에 끼고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오는2월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라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여 즐겁게 잘 살겠다"라며 "너무 늦지 않게 좋은 음악과 방송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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