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미국 공연, 현지 사정으로 취소 "불편 드려 죄송"

송은이의 미국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미디어랩 시소 측은 6일 "1월 말로 예정되었던 '송은이 인 아메리카'(송은이 IN AMERICA) 뉴욕 공연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미국 현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공연을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하게 되어 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 분들께 여러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사과 드린다"며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개별 요청 없이도 결제하신 금액이 전액 환불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불과 관련한 추가 문의사항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예매처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린다"며 "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하며 더욱 노력하는 비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은이 인 아메리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목록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