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태양, 녹음실 사진 공개…올해 활동 예고 [N샷]

그룹 빅뱅 태양이 활동을 예고했다.

태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녹음실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에 뒷 모습만 담겨 있어 태양이 누구와 작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바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태양은 지난해 12월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을 옮긴 바. 태양이 해당 사진에 더블랙레이블의 계정을 태그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4월 빅뱅 완전체 앨범으로 활동했다.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을 옮긴 태양은 올 상반기 솔로 앨범으로 복귀를 앞두고 작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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