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여성 아티스트 최초 아마존 2연속 정상

가수 홍진영이 글로벌 앨범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로 여성 아티스트 최초 아마존 2연속 정상에 올랐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 음원이 미국 최대 마켓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5개 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아마존 뮤직에서 '걸 인 더 미러'는 아마존 무버스&셰이커 1위, 아마존 하 뉴 릴리즈 인 인터내셔널 1위, 아마존 베스트 셀러스 인 인터내셔널 1위, 아마존 베스트 셀러스 1위, 아마존 핫 뉴 릴리즈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에서 인기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같은 기록은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통틀어 처음 달성하는 기록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에 이어 '걸 인 더 미러'까지 영어 가사를 선택한 프로덕션의 기획력과 해외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의 참여로 만들어진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아마존 뮤직은 미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사용 유저만 집계하며,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알렉사(Alexa)가 전 세계에서 문화적 색채를 리드하는 곡들을 큐레이션하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파워팝 장르의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 참여했다.

홍진영은 미국 LA 최대 일간지 LA Wire에서 선정한 2022 케이팝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8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활동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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