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2022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여진구 2위·류준열 3위

배우 유해진이 올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이 주연인 유해진은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랭크됐다.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4095, 미디어지수 398만1961, 소통지수 176만3043, 커뮤니티지수 181만78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9만6926으로 분석됐다. 

2위에는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여진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9473, 미디어지수 306만7790, 소통지수 134만6418, 커뮤니티지수 150만9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4만3373으로 집계됐다. 

3위는 류준열이다. 류준열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5634, 미디어지수 283만4803, 소통지수 125만5331, 커뮤니티지수 179만3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8만9420을 나타냈다.

4위에는 이성민이 랭크됐다. 이성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만9501, 미디어지수 172만7446, 소통지수 170만5067, 커뮤니티지수 171만73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9만9363을 기록했다. 

5위는 마동석이 차지했다.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9만2733, 미디어지수 269만1589, 소통지수 120만1227, 커뮤니티지수 180만46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만200을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영화배우 유해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2022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해진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몰입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올빼미, 류준열, 천만배우'가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달 브랜드평판 랭킹은 지난 11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453만7144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결과다.

유해진, 여진구, 류준열, 이성민, 마동석에 이어 이달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 안에 든 배우들은 이정재, 박서준, 손석구, 김태리, 김혜수, 이병헌, 강하늘, 이서진, 박해일, 정해인, 공유, 하정우, 윤여정, 고경표, 안성기, 남주혁, 정우성, 윤계상, 한지민, 이종석, 이이경, 전혜진, 서인국, 황정민, 조정석, 송승헌, 소지섭, 변요한, 손예진, 진선규, 김다미, 최우식, 유아인, 현빈, 이선균, 박보영, 이제훈, 이유영, 조승우, 이준혁, 전여빈, 류승룡, 황우슬혜, 김혜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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