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입대' 진 까까머리 만지며 응원 "우리 형 잘 다녀와"

그룹 방탄소년단이 맏형인 진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브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의 입대 현장을 방문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짧게 머리를 깎은 진의 '까까머리'를 다 같이 만지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진의 입대를 응원했다. RM은 방탄소년단의 단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사랑한다 우리 진, 곧 봅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도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진과 식사를 즐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23 다치지 말자"라며 과거 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모습과 함께 진의 솔로곡인 '디 애스트로넛'을 배경 음악으로 삽입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내 맏형인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를 해 군생활을 시작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