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학래 "총 4000모 모발 이식…이휘재→김수용도 했다"
- 21-03-22
김학래가 탈모와 모발 이식에 관한 정보를 밝혔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만나 모발 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발 이식을 한 박준형을 보고 김학래는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머리를 보니 절개식으로 한 것 같은데 2500모 정도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만나 모발 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발 이식을 한 박준형을 보고 김학래는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머리를 보니 절개식으로 한 것 같은데 2500모 정도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학래는 "1차 때 2300~2500모 정도, 두 번째에 1000~1500모 정도 해서 총 4000모 정도 했다"라며 "내 머리가 빠지면 또 심으면 되니까, 두 번째는 로봇으로 해서 짧게 밀어서 기계로 하면 다 된다"고 소개했다. 임미숙은 "이런데 최양락이 툭하면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덧붙였다.
김지헤는 탈모인 모임인 '모모임'을 추진하자고 했다. 이어 박준형이 "정준하, 이휘재"을 말했고, 김학래는 "이휘재가 어느날 전화와서 모발 이식 알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가르쳐 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한석, 김수용도 모발 이식을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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