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과거 수능 안 보겠다 선언…아빠 '그럴 줄 알았다'고"

 그룹 마마무 화사가 수능을 안봤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마마무 새 앨범 '일낼라'를 소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해서 큰 포부가 담겨있다"라며 '일낼라' 안무를 선보였다. 


화사는 과거 수능을 안 보겠다는 선언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포기도 아니고 안 보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빠는 놀라지는 않으셨다, 그럴 줄 알았다고 하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무대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했다"라며 "나름대로 노래방가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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