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정국이 참여하는 공식 사운드트랙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개막식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정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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