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2년 반 만에 예능 복귀…"'놀토' 이태경PD와 준비 중"

배우 혜리가 예능으로 돌아온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그룹 측은 9일 뉴스1에 "혜리가 이태경 PD와 내년 초에 론칭되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혜리는 지난 2020년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진 하차 후 약 2년 반 만에 예능에 복귀하게 됐다. 혜리와 이태경 PD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태경 PD는 MBC를 퇴사한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로 이적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혜리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2년 반 만에 예능 복귀를 결심했으며, 그 이유는 활동 다변화를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는 현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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