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시즌4가 다가오는 30일 참가자 모집을 마감하고, 내런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 시즌4(이하 '팬덤싱어4')는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을 배출시킨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은 '팬덤싱어'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하며 그룹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번 시즌4에서 고우림의 뒤를 이을 실력자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팬덤싱어4'는 지난 5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실력자들이 이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얼마 남지 않은 마감 기한을 주시해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의 뒤를 이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참가자 모집의 자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JTBC '팬텀싱어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