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강남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집 공개…갤러리 같은 복도 [N샷]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이사한 서울 한남동의 새 집을 일부 공개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제일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최근 이사한 한남동 새 집의 복도가 담겼다. 어두운 복도는 여러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 갤러리(화랑)를 연상케 한다. 특히 복도에는 그의 아들이 누워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이준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올해 7월 서울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한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특히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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