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이지한, 이태원 사고로 24세 사망…안타까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24)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0일 뉴스1 확인 결과, 이지한은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사망했다. 현재 이지한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박희서, 김도현 등도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추모글을 남기기도 했다.


1998년생인 이지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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