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웨딩드레스에 선글라스…손예진도 감탄한 힙한 해변의 신부

배우 공효진이 '힙한 감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공효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의 이름을 언급한 뒤 "멀리 와서 마음에 쏙 드는 웨딩 사진까지 많이많이 고마워"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꽃장식 사이에 서서 빈티지 감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해변을 배경으로 선글라스까지 쓴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스타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엄지원은 "세상 쿨한 신부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오윤아는 "와 왜 이렇게 예쁘냐! 역시"라고 감탄했다. 전혜진도 "너무너무 예뻐요"라고 반응했고, 손예진도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공효진의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2일) 미국 뉴욕에서 1990년생으로 10세 연하인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른 후 짧게 휴식을 취한 공효진은 차기작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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