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지(VIVIZ)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 3인 3색의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1일 앱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비비지의 신곡 '럼 펌 펌'(Rum Pum Pum)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4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비비지는 빛의 여신 같은 3인 3색 무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멤버 은하는 유니크한 댕기 머리 스타일링에 아련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비는 선홍빛 입술에 오리엔탈적 액세서리를 매치한 단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엄지는 청초한 눈망울에 핑크빛 헤어, 볼드한 실버 주얼리를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단체 포토 속 비비지는 황금빛 태양 아래에서 환상적인 완전체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의 고혹적인 포즈에서 비비지만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해부터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매회 신곡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 '럼 펌 펌'은 걸그룹 비비지와 첫 협업곡으로, 유니버스 세계관 속 '빛'을 구현하는 신선한 콘셉트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 신곡 비비지 '럼 펌 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