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태보 비디오 팔아 잠원 아파트 샀다…현 시세 20~30억"

개그우먼 조혜련이 과거 태보 비디오를 45만장 팔아 잠원동 아파트를 구매했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태보 비디오가 얼마나 팔렸는지 묻자 "45만장이 팔렸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얼마를 벌었는지 물었고 조혜련은 "그때가 잠원동 아파트가 1억9500원이었다, 그때 돈으로 잠원동 아파트를 샀다, 산지 얼마 안 됐는데 팔았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줬다. 


조혜련은 "지금은 거기 시세가 20억~30억원이 됐다, 얼마 안 가 왜 이사를 갔냐면 지석진 오빠가 추천한 아파트가 63평인데 너무 괜찮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 가는 데 가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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