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사칭 SNS 계정 주의 당부 "메시지 오면 신고하길"

그룹 god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의 프로필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또 짝퉁(가짜), 그러니까 여기서 DM(다이렉트 메시지) 오면 무시하고 답변도 하지 말고, DM도 하지말고, 다들 인스타그램에 신고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몇 번이나 신고를 했는데 인스타그램에서는 졸고 있는 듯"이라며 "참나, 난 계정이 딱 이거 하나 뿐인 거 뭔지 알지"라고 덧붙였다.


갈무리 된 사칭 계정은 박준형의 사진을 걸어두고 마치 박준형의 계정인 듯 보여 주의를 요한다.


한편 박준형이 속한 god는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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