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주현영, 현실 반영 캠퍼스 로맨스로 '현영앓이' 생성 중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배우 주현영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현영앓이'를 대거 생성 중이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에서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린 현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뻔해 보일 수 있는 인물이 주현영이라는 옷을 입고 과몰입을 유발하는 현실 여자친구와 후배로 만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중 고등학교 시절 캠퍼스를 투어하다 우연히 만난 권혁수에게 첫눈에 반한 주현영은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그를 향한 직진 사랑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끝없는 구애와 사건 끝에 권혁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현영은 작품의 초반부터 '장꾸미'를 제대로 입고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현실 연애를 그대로 반영한 이야기 속에서 주현영은 권혁수의 옛사랑이 뒤늦게 자신을 자극해오자 불편해하면서도 겉으로는 상냥하게 그를 대했다. 그뿐 아니라 자신과 남사친의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는 권혁수의 오해를 잠재우기 위해 소중한 남사친 노종혁과 거리를 두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난주 공개된 이야기에서 주현영은 MT 장소에 찾아온 노종현과 권혁수가 다투자 지쳤던 마음을 내보이며 그간의 속앓이를 고백했고, 결국 권혁수와 헤어지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이 가운데 주현영은 화내고 질투하고 싸우기도 하는, 설렘과 불편함 속에서 마음 상해하고 후회하기도 하는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

이렇듯 주현영은 자신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이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웃음부터 폭 파인 보조개까지 매력적인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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