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 오늘 네이버 나우 스페셜쇼 출격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감독 윤종석)이 네이버 나우(NOW.) 스페셜쇼로 찾아간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백'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자백' 스페셜쇼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밀실 살인 사건, 숨겨진 진실'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쇼에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는 물론 윤종석 감독까지 출연한다.

예비 관객과 함께하는 첫 번째 자리인만큼 베일을 벗을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백'의 모든 것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한 다채로운 게임들도 준비되어 있어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반전 케미스트리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치밀한 복선과 촘촘한 서사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자백'은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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