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새로운 남자 등장…육성재·장률·최원영과 어떻게 엮일까

 '금수저'에 정체 모를 남자가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오는 14일과 15일에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7, 8회에서는 수상한 이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측은 13일에는 의문의 남자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남자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현도(최원영 분), 서준태(장률 분)와 거듭 부딪치며 엮이게 된다. 의미심장한 웃음 속 이 남자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이들에게 과연 득이 되는 인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시 금수저의 삶을 살게 된 이승천은 이 남자의 정체를 빠르게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이승천이 힘겹게 다시 금수저의 삶으로 돌아온 만큼 자신의 계획대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삶이 바뀐 두 고등학생 이야기를 담은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