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라이' '형사록' '3인칭 복수' '커넥트' '카지노' 등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11일 '형사록' '3인칭 복수' '커넥트' '카지노' 등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개성의 K-콘텐츠가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비롯해 '더 존: 버텨야 산다' '아마다스' '천원짜리 변호사'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K-콘텐츠의 명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이자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대한 고민을 던지는 '핑크 라이'를 시작으로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 등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과 밀도 높은 스토리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록', 신예은, 로몬, 서지훈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들의 압도적 열연과 강렬한 스토리를 담아낸 고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3인칭 복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의 열연과 장르 영화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넥트',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의 강렬한 존재감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는 '카지노'까지 2022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화제작 라인업이 소개됐다.

디즈니+는 10월 한달간 '디즈니+는 K-콘텐츠에 진심'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 매력을 지닌 K-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