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화사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예쁘게 살 것"

지난 7일 배우 남궁민과 백년가약을 맺은 모델 겸 연기자 진아름이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모델 진아름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숙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식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아름은 웨딩드레스(신부예복)를 입고 남궁민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결혼식장을 찾은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6년 2월 교제 7개월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7일, 교제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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