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 그린 싱크로율 200% 팜유화에 "존경하지만 기분 나빠"

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가 그린 '팜유화'에 복합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팜유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 박나래를 그린 그림이 담겼다. 술과 주방도구 등 평소 박나래와 연관이 깊은 아이템들을 넣어 그린 그림으로, 전현무는 화가 바스키아가 연상되는 '무스키아' 특유의 화풍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박나래를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정호영 셰프는 "진짜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자신과 싱크로율이 높은 그림에 "팜유파탈, 존경하지만 기분 나쁩니다! 스승님"이라고 댓글을 달아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 박나래, 이장우를 초대해 '무쉐린 식당'을 열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회를 직접 떠 초밥을 완성한 '무마카세'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주에는 다채로운 튀김 요리까지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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