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4' 첫 게스트는 김아중…"이맛에 '바달집' 온 것"

배우 김아중이 '바퀴달린 집'에 오른다. 

오는 13일 처음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연출 김효연, 김서연)의 첫 게스트로 김아중이 출연한다. 

'바퀴 달린 집4'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4는 성동일, 김희원, '4대 막둥이' 로운이 함께 한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속이 확 뚫리는 역대급 앞마당과 업그레이든 된 바퀴 달린 집 내부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안긴다.

첫 게스트인 김아중은 양손 가득 무겁게 '바퀴 달린 집'을 찾아, 그동안 손님들이 남기고 간 선물들을 모두 꿰뚫을 정도로 '찐팬' 면모를 보여준다.

"선물 주신 것들 다 써보고 싶더라"면서 공효진, 배두나, 라미란이 남기고 간 선물을 사용해보며, '바퀴 달린 집'의 로망을 하나하나 실현해나가는 김아중. 행복해 하면서 "이 맛에 '바퀴 달린 집'에 온 거지!"라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13일 저녁 8시4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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