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오늘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품절남 된다
- 22-09-24
래퍼 산이(37)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산이는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산이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트를 차려 입은 웨딩 화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008년 데뷔해 '한여름밤의 꿀', '아는사람 얘기' 등 달콤한 감성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엠넷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도 출연했다. 또한 수란, 레이나, 유주, 백예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듀엣 음원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다양한 힙합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로코베리와 컬래버레이션한 곡 '오늘 날씨 맑음'을 발표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toilet' 낙서…소변 보는 중국 동영상
- 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美증권거래위에 신고서 제출
- "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샘플 채취 성공 시 인류 최초"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 "어어 하다 가성비 中 전기차 세상"…각국서 3천만원대 보급형 쏟아낸다
- "취항을 취항이라 못 부르고"…5월도 흘려보낸 아시아나 합병
- [100세건강] 증상은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