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어워즈 2022' 22일 개최…김선호·지수, 전세계 한류팬 선정 남녀연기상

'서울 드라마어워즈 2022'가 진행된다.


'서울 드라마어워즈 2022'가 2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각국 드라마, 작가, 배우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세계 한류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연기상은 tvN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 여자연기상은 JTBC '설강화'의 지수가 각각 받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 대문에 시상식에는 불참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워 대리수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상식 측은 지수 또한 예정된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알렸다. 


영예의 대상 등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한국) 수상자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장우영, 전소민, 김규리, 전효성, 박혁권, 손나은, 나인우, 최진혁, 아누팜 트리파티, 로빈 데이아나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 배우 야기 유세이, 필리핀 배우 벨 마리아노 등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와 스테이씨를 비롯해, 라포엠, 메이트리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의철)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 작품상과 개인상 수상자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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