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김수미·이계인의 전원생활 '회장님네 사람들'…10월10일 첫방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회장님네 사람들'로 뭉친다. 

오는 10월10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다운 나이에 만나 '꽃황혼'이 된 배우들의 모습을 담는다. 낯익은 경기도의 한 작은 농촌 마을에서 시골의 정과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낭만 가득한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오랜 인연이 주는 진한 케미가 기대된다. 특히 이들과 친분이 깊은 여러 게스트들이 방문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각자 개성 넘치는, '찐 가족' 같은 이 조합이 예능에서 뭉치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케미'와 농촌 분위기가 담겼다. 한껏 멋을 낸 선글라스로 아직도 젊게 사는 형제 같은 모습의 김용건과 이계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용건과 김수미는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낸다. 

현장에서는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오랜만에 모인 가족처럼 유쾌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는 후문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원마을에서 펼쳐질 유쾌한 '회장님네 사람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어떤 향수를 자극할지 기대를 더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이날 오후 8시20분 tvN STORY에서 처음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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