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이민호가 뉴욕패션쇼에 참석했다. 

송혜교 이민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날 송혜교는 매트한 블랙 가죽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 고혹적이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남다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패션쇼 현장에는 뉴욕과 브랜드의 시그니처백을 대표하는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등 다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이민호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각각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