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뉴욕서 포착…4인4색 청순·힙·내추럴 매력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핑크는 뉴욕의 한 호텔에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을 보고 손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TV VMAs' 시상식 리허설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들의 4인4색 패션도 시선을 끈다. 제니는 얇은 끈이 있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크롭 티셔츠에 통이 큰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고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로제는 실크 민소매에 재킷을 살짝 걸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리사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박시한 셔츠를 걸친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 지수는 편안한 차림의 후드 집업을 입고 헤드폰을 쓴 채 살짝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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