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 유해진, 참리더 활약…진선규·윤균상과 유쾌 시너지
- 22-08-24
배우 유해진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참리더'의 모습을 뽐냈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유해진을 비롯해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네 배우가 렌터카를 타고 캠핑장과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달 3일 처음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은 캠핑과 여행의 매력, 스위스의 맛과 문화, 그리고 현지인들에만 알려진 명소들을 소개하며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그중 진선규, 윤균상과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유해진은 어려운 선배의 모습보다는 운전을 자처하고 영어로 소통하며 낯선 환경에서 시작된 여행을 리드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농담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작품을 함께하며 친분이 있는 진선규와는 톰과 제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막내 윤균상에게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든든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 캠핑의 첫 번째 거점인 스위스의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고,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자신은 이미 체험해 본 적 있는 패러글라이딩과 아름다운 풍광의 튠 호수를 소개하고, 동생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며 행복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여기에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조깅과 수영을 즐기는 모습 등 여유롭게 주변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유해진을 비롯해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네 배우가 렌터카를 타고 캠핑장과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달 3일 처음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은 캠핑과 여행의 매력, 스위스의 맛과 문화, 그리고 현지인들에만 알려진 명소들을 소개하며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그중 진선규, 윤균상과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유해진은 어려운 선배의 모습보다는 운전을 자처하고 영어로 소통하며 낯선 환경에서 시작된 여행을 리드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농담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작품을 함께하며 친분이 있는 진선규와는 톰과 제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막내 윤균상에게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든든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 캠핑의 첫 번째 거점인 스위스의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고,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자신은 이미 체험해 본 적 있는 패러글라이딩과 아름다운 풍광의 튠 호수를 소개하고, 동생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며 행복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여기에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조깅과 수영을 즐기는 모습 등 여유롭게 주변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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