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is 뭔들…"망했다"던 울프컷 헤어도 이제는 찰떡

가수 이효리가 화제가 된 울프컷 스타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투트랙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메이킹 비디오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이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다.


이상순은 '오늘부터 행복한 나'에서 기타를 연주했으며 이효리가 노래를 불렀다. 함께 녹음을 하는 현장에 이효리는 편안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히 그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등장했을 당시 화제가 된 울프컷 헤어스타일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한국을 대표하고, 스타성과 열정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Black (블랙)', '미스코리아', 'DON'T TOUCH ME(돈 터치 미)', '그 여름을 틀어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이효리는 예능에서도 만능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효리가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1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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