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3년만에 단독 팬미팅 개최 "팬들에 보답"

배우 이제훈이 3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연다.


8일 소속사 컴퍼니온에 따르면 이제훈은 오는 9월18일 오후 2시 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2 이제훈 팬미팅 '그리팅스 투 유'(Greetings to you)'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이 지난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포스터에서 이제훈은 보고만 있어도 설레는 훈남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으로 함께할 시간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제훈은 풍성한 토크와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마음을 담은 노래 공연까지 펼치며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만날 수 없었던 팬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보답할 기회를 맞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제훈의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후 11시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이후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18일 오후 6시 OTT 시즌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감독 윤단비)를 공개한다. 올해 상반기 영화 '탈주' 촬영을 마친 이제훈은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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