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안유진 '여신 미모'에 감탄 "내 인생 최고의 피사체"
- 22-08-01
가수 이영지가 아이브 안유진의 '여신 미모'에 감탄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 제가 찍은 안유진이 너무 예뻐서 올리고 싶었어요. 난 왜 안유진이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 앞에 있는 한 리조트 베란다 앞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유진은 이영지의 카메라를 의식한 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순간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이영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게시물을 인용해 올리며 "이렇게 찍어도 이렇게 나옴. 내 인생 최고의 피사체"라는 글로 다시 한번 안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영지도 예쁘다", "나는 '나는 왜 영지 언니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언니", "하지만 당신은 이영지인걸? 난 왜 이영지가 아니지", "저도 저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태국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함께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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