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이티 홈즈가 열애 중인 10세 연하 뮤지션 바비 우튼과 데이트를 즐겼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의 한 레스토랑으로 향하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바비 우튼의 모습을 포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와 바비 우튼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한 채 뉴욕의 길거리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예술가 커플답게 시크한 멋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홈즈와 바비 우튼의 열애 사실은 지난 4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서 데이트를 하며 평범한 연인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