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 김민재·김향기, 벼랑 끝 '운명적 눈맞춤'…아찔 첫 만남
- 22-07-21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가 벼랑 끝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 최민호, 이봄/ 연출 박원국) 측은 21일,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헀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판 정신과 의사들의 활약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탁월한 침술과 고운 외모를 가진 유세풍은 모두가 선망하는 내의원 스타이자 수석 의원이다. 그러나 총기 잃은 허망한 눈빛은 그에게 불어닥친 풍파를 짐작하게 한다. 절벽을 향해 가는 유세풍을 발견한 서은우는 깜짝 놀란 얼굴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서은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벼랑 끝 '아슬아슬' 초밀착 눈맞춤을 하게 된 유세풍과 서은우. 서로에게 동아줄이 되어줄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스틸컷 속 실의에 빠진 유세풍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전하려는 듯한 서은우의 반짝이는 눈빛도 이들 관계성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1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toilet' 낙서…소변 보는 중국 동영상
- 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美증권거래위에 신고서 제출
- "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샘플 채취 성공 시 인류 최초"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 "어어 하다 가성비 中 전기차 세상"…각국서 3천만원대 보급형 쏟아낸다
- "취항을 취항이라 못 부르고"…5월도 흘려보낸 아시아나 합병
- [100세건강] 증상은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