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출연료 1억 이상" 이준호, 혹독한 자기관리로 이룬 '피지컬 스타' 1위

배우 이준호가 혹독한 자기관리로 '피지컬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TMI 뉴스 쇼'에서는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순위가 소개됐다. 

'피지컬 스타' 1위에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짐승돌'로 불리는 2PM에서 이준호는 벨트를 소품으로 활용한 콘서트 무대와 음악방송에서 펼친 넥타이 퍼포먼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빨간 준호'라는 섹시한 닉네임을 얻게 한 '우리집' 무대로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우리집' 역주행 영상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남다른 셔츠핏과 완벽한 피지컬, 섹시한 춤선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장악한 것.

이후 이준호는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성공으로 이끌며 흥행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를 위해 이준호는 샌드백과 크로스핏 전용 로프 등 다양한 헬스 기구를 갖춘 홈짐에서 몸을 단련했고, 작품을 위해 1년간 식단 관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TMI 뉴스 쇼'는 이준호가 이런 노력으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회당 출연료 1억 이상 뛰었다"는 기사 타이틀도 내보내며 높아진 몸값도 재조명했다. MC 붐은 "준비된 스타"라며 "다시 태어나도 탐낼 수 없는 피지컬"이라고 덧붙이며 이준호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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