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유명가수전'으로 다시 만난다
- 21-03-08
'싱어게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4월2일 편성을 확정 지었다.
JTBC 측은 8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4월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최종 톱3에 오르며 '갓 유명가수'가 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한다. 세 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가요계 레전드 가수들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특히 세 사람이 '싱어게인' 오디션에서 경연곡으로 불렀던 명곡들의 실제 주인공과 만들어나갈 케미스트리가 관전포인트다.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현재 열과 성을 다해 우리나라 최고의 유명가수들을 모시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분들의 명곡들을 재해석함은 물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가수분들에게도,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것"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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