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알람2' 송강 "넷플릭스와 세 번째 작품…기쁘고 영광"

송강이 넷플릭스와 연이어 작업을 해 기쁘다고 했다.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2') 제작발표회에서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 연이어 넷플릭스의 작품을 하는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송강은 "넷플릭스와 같이 작품을 하는 건 배우로서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벌써 세 번째 작품인데, 할 때마다 즐겁고 좋은 추억이 쌓이는 거 같아서 기쁘게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다. 김소현, 송강, 정가람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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