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데뷔 후 첫 월드투어 개최…9월 남미서 포문

그룹 오메가엑스가 데뷔 후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첫 번째 월드 투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투어는 오메가엑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오는 9월 라틴아메리카 4개국 6개 도시 전역의 팬들을 만나며 10월에는 미국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정규앨범 '낙서(樂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Story Written in Music)을 통해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돌'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첫 번째 정규앨범 '낙서(樂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 공식 활동 종료와 동시에 첫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린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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