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방탄소년단으로, 솔로로 매순간 성장…수많은 도전 결과물"
- 22-07-15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홉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전곡을 들려주며 이를 직접 소개한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에 수록된 10곡의 영상을 앨범 트랙 순서대로 소개했다. 그는 "앨범 흐름이 이어지면 좋겠다 생각해서, 1번 트랙부터 10번 트랙까지 차례로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홉은 타이틀곡 '방화'에 대해 "이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가장 잘 담긴 곡이라 앨범 마지막에 담았다"라며 "선공개곡 '모어'가 상자 안에서 피어오른 욕심을 표현했다면, '방화'는 상자 밖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순간에 앞으로 어떻게 선택을 할지, 제 고민을 녹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이번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명확했다"라며 "방탄소년단으로, 제이홉으로, 솔로곡과 믹스테이프를 발매했을 때도 매순간 새로운 걸 시도하면서 성장해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솔로 앨범도 저의 수많은 도전의 결과물들이다"라며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또 한편으로는 즐겁게 만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사랑해달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라고 마쳤다.
제이홉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전곡을 들려주며 이를 직접 소개한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에 수록된 10곡의 영상을 앨범 트랙 순서대로 소개했다. 그는 "앨범 흐름이 이어지면 좋겠다 생각해서, 1번 트랙부터 10번 트랙까지 차례로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홉은 타이틀곡 '방화'에 대해 "이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가장 잘 담긴 곡이라 앨범 마지막에 담았다"라며 "선공개곡 '모어'가 상자 안에서 피어오른 욕심을 표현했다면, '방화'는 상자 밖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순간에 앞으로 어떻게 선택을 할지, 제 고민을 녹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제이홉은 "이번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명확했다"라며 "방탄소년단으로, 제이홉으로, 솔로곡과 믹스테이프를 발매했을 때도 매순간 새로운 걸 시도하면서 성장해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솔로 앨범도 저의 수많은 도전의 결과물들이다"라며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또 한편으로는 즐겁게 만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사랑해달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라고 마쳤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솔로 앨범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이날 오후 1시에 '잭 인 더 박스'를 공개한다. 앨범에는 '인트로'(Intro), '판도라스 박스'(Pandora's Box), '모어'(MORE), '스톱 (STOP)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 (이퀄 사인, Equal Sign)', '뮤직 박스 : 리플렉션'(Music Box : Reflection), '왓 이프'(What if...), '세이프티 존'(Safety Zone), '퓨처'(Future), '방화 (Arson)'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형태로 발매된다. 위버스 앨범은 QR코드를 통해 CD 앨범과 동일하게 고품질의 음원과 디지털 사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음반·음원 소비 형태다. 위버스 앨범 발매 역시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 제이홉의 이색적 도전, 시도 가운데 하나다.
더불어 제이홉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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