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여유로운 분위기 속 섹시미…미니 11집 재킷 포스터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한계 없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9'(THE WAVE OF9)의 칠링 앳 나이트(CHILLIN' AT NIGHT) 버전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 개인 재킷 포스터에는 SF9 멤버들의 나른한 듯 여유로운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캠핑카에서 각자 개성이 담긴 내추럴한 모습으로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난 후 한껏 편안해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래이 오브 더 선(RAY OF THE SUN) 버전이 SF9의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재킷 사진에서는 보다 정적이고 내추럴한 모습에 섹시함까지 갖춘 SF9을 발견할 수 있다.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9'를 통해 작은 변화를 예고한 SF9은 그룹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여름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으로 SF9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내추럴한 섹시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SF9의 새 앨범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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