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영화 '바비' 촬영 중…사람이 된 바비 인형

영화 '바비'를 촬영 중인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니스 비치에서 '바비'를 촬영 중인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고 로비는 카우보이 모자에 핫핑크 색 부츠컷 팬츠와 톱을 매치해 입었다. 연기 중 찍힌 사진인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마고 로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라이언 고슬링 역시 카우보이 모자에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바비'는 바비 인형을 소재로 한 실사 영화다. '레이디 버드'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담당하며 노아 바움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다. 워너 브러더스의 투자배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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