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오민석 주선 소개팅녀 만났다…"외계인 있다고 생각하냐"

'미운 우리 새끼' 5일 방송

 

김종민이 소개팅에서 엉뚱한 질문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민석이 김종민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소개팅 상대인 이래교 씨가 도착했다. 김종민은 긴장한 듯 헛소리를 했다. 이름을 잘 못 알아듣고, 이름을 말하자 전주 이씨냐고 물어서 답답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인 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런데 김종민이 무용을 이따가 보여달라고 해서 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이후 MBTI와 사주 얘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 오민석이 촬영 때문에 가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빠져줘 둘만 남게 됐다. 밥을 먹던 중 김종민이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냈다. 연락처를 받으려고 하나 했는데 김종민은 자기 어릴 때 영상을 보여줬다. 그러더니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