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오민석 주선 소개팅녀 만났다…"외계인 있다고 생각하냐"
- 22-06-06
'미운 우리 새끼' 5일 방송
김종민이 소개팅에서 엉뚱한 질문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민석이 김종민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소개팅 상대인 이래교 씨가 도착했다. 김종민은 긴장한 듯 헛소리를 했다. 이름을 잘 못 알아듣고, 이름을 말하자 전주 이씨냐고 물어서 답답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인 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런데 김종민이 무용을 이따가 보여달라고 해서 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이후 MBTI와 사주 얘기를 하면서 가까워졌다. 오민석이 촬영 때문에 가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빠져줘 둘만 남게 됐다. 밥을 먹던 중 김종민이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냈다. 연락처를 받으려고 하나 했는데 김종민은 자기 어릴 때 영상을 보여줬다. 그러더니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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