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10.7%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금토극 1위 질주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자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 이하 '어겐마')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10.8%, 전국 10.7%, 순간 최고 12.1%를 달성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는 4.5%를 기록, 예능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이준기 분)는 김석훈(최광일 분)의 목숨줄을 갖고 조태섭(이경영 분)과 직접 맞대면하며 안방극장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준기가 이경영에게 "검사장 잡겠습니다"라고 선전 포고하며 사이다 질주를 시작했다.

방송 직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작부터 조태섭,김건영 맞불씬 긴장감 넘쳤어", "미래전자 건 현실적이어서 소름", "김희우가 조태섭 찾아간 엔딩 패기 넘치고 짜릿했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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