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뜻밖의 여정' 이서진, LA 도착하자마자 윤여정 매니저로 완벽 변신

 '뜻밖의 여정' 이서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자마자 윤여정의 매니저로 완벽 변신했다.


8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의 미국 여정 속 매니저가 된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내린 이서진을 만난 나영석 PD는 "윤여정 선생님이 미국에서 몇몇 스케줄들이 있다, 그걸 브리핑해 줄 테니깐 그걸 형이 챙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오늘은 (이서진) 형이 한식을 해드려야 한다"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서진은 "그냥 나가서 먹자"라며 "LA갈비 먹고, 호O이 분식이라고 분식집에서 먹으면 된다, 거기 가면 없는 메뉴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윤여정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숙소로 이동하면서 한식당을 예약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매니저 생활에 적응했다.


한편 '뜻밖의 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를 오른 윤여정의 오스카 여정을 함께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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