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미션 파서블' 3일만에 1위 탈환…누적관객수 29만 돌파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3만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만2360명이다.

'미션 파서블'은 지난 17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23일까지 1위 자리를 이어왔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 '카오스 워킹'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자리를 내줬지만 3일 만에 다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이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만8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85만7354명을 기록했다. '소울'은 이날 하루동안 2만9004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184만4954명이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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